식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00원 오마카세 오사이 초밥 혼자 방문 후기 작성일: 2024년 9월 24일 최근 오마카세 가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던 중 판교에서 자주 보던 오사이 초밥이 집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다. 오사이 초밥은 런치 19,000원, 디너 29,000원(저녁 주류 필수)의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다시 가지 않을 것 같다. 우선 맛이 별로 없다. 대학생들이 경험삼아 가볼 듯한 오마카세 느낌. 배달앱에서 평점 좋은 초밥집에서 시켜먹는게 낫다. 첫 피스 먹고 아....괜히 왔다 생각했다. 전반적으로 매우 약간 비린 맛이 올라오며, 맛의 풍부함이 없다. 19,000원에 무엇을 바라겠냐만서도.... 맛만 보면 마트 초밥 수준의 단조로움 메뉴를 보니 디너와 런치는 사시미 하나 차이였다. 다른 사람 블로그를 보니 사시미를 10,000원에 팔고 있어서.. 이전 1 다음